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접 예비 신혼부부로서 직접 겪고 체험하면서 꿀 정보라고 생각하는 '2020년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19년보다 조건도 많이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부부합산 8천만 원에서 천만 원에서 2020년도에는 부부합산 9700만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특별시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혹은 신혼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꿀팁입니다. 항상 신혼부부는 많은 특혜들이 있는 것 아시죠? 청약을 할 때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추후에 다루겠습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등등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 직접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면서 전세자금 대출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이 '2020년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 이율면에선 저렴합니다! 일단 서울시에서 공고 올린 것부터 올려드리고 나서 아래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신청자격은 다음 다섯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첫째.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둘째. 부부합산(예비) 연소득이 9천700만 원천 700만 원 이내(세전 기준)
셋째. 부부(예비) 모두 무주택자
넷째. 임차보증금이 5억 이하
다섯째. 서울시 관내에 있는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만
대출한도는 전세금의 90% 이내와 최대 2억 원 중에서 작은 것입니다. 전세금이 했을 때, 퍼센트는 억 더 크기 때문에 1억 8천만 원까지 만천 만원까지만 대출이 실행되는 거죠.
기존의 대출처럼 은행에 가서 무조건적으로 상담받고, 신분증 내밀고, 신용등급 보고 뚝딱! 이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필요 서류가 일반 대출의 2배 가까이 되는데요... 이율 낮은 대출 역시 쉽지 않습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1% 에서 최대 2.25% 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대출금리는 변동금리 Cofix 잔액기준(신)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은행별 우대금리로 산정이 되는 반면,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은 여기에 서울시에서 금리 지원(이차보전금리)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은행별 우대금리 - 서울시 금리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차보전금리 : 최고 3.6퍼센트 (부부합산 연소득과 자녀수에 따라 차등)
위에서 나와있는 융자추천서는 별개로 다음 시간에 다시 포스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 시간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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