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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Review

[JTBC 부부의세계] 11화 리뷰!! (★스포포함★)

 

 

부부의세계 11화 리뷰

이제 서서히 끝을 바라보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늘 그랬듯 예상치 못한 전개들에 저처럼 많이 당황하고 있으신가요..? 갑작스러운 인규의 죽음. 고산역에서 자신 앞에 갑자기 누군가 나타났다는 현서.. 

부부의세계 11화

 

사건 당일 고산역에 있었던 선우와 태오는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되고.. 다시 그 둘을 얽히게 되쥬...

으헝헝 부부의세계 11화 스포
부부의세계 11화 스포

한편 다경 또한 태오의 피 묻은 셔츠와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을 발견하고 그의 범행임을 확신하고 그의 행동을 주시하고 의심합니다.. 니들은 이제 곧 파아아아국이니라.......

부부의세계 11화 스포 리뷰

선우의 아들인 준영 또한 학교 내에 도는 엄마의 관한 소문 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ㅠㅠ 애들이 더 무서워요.. (근데 난 가끔 얘도 미워..) 

 

사건 당일 예정에 없던 서버 점검으로 인해 12시간 통으로 저장된 CCTV 영상이 없다는 제혁... 이에 여병규를 의심하는 예림과 선우 그리고, 의문의 하드를 건네받은 여병규..!..하... 여회장님..... 무슨 속셈 이십니까요..... 선우는 좀 내버려 두세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저는 이 드라마의 막간의 꿀잼을 느끼고 있어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예림 제혁 커플...!ㅋㅋㅋㅋㅋㅋ 바람둥이 제혁이 정신 차리고 예림이에게 딱 달라붙기 시작했어옄ㅋㅋ 하는 짓이 미운데 귀엽기도 하곸ㅋㅋㅋ

 

그런 제혁을 보는 예림이도 마냥 싫은 눈빛은 아닌....??? 이 커플의 결말도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끝내 여회장을 찾아가 단판을 지으려는 선우... 그런 선우를 보고 충격에 빠진 현서.. 선우는 사건 당일의 CCTV 영상이 없는 것에 대해 의심하는데요!!

 

"저를 살인범으로 몰고 싶으셨습니까? 누가 됐든 살인자가 돼선 안됩니다. 박인규는 자살이니까요" 라며 여회장에게 경고하죠...

이 장면을 끝으로 11회는 끝이 납니다.. 진짜 태오가 범인인 걸까요..? ㅠㅠㅠ조용히 좀 살자 태오야 아... 가면 갈수록 꼬일 대로 꼬여버리는 선우와 태오의 악연...? 12화 리뷰 후딱 또 올리겠습니다!!!!!!!